영화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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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영화진흥위원회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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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보문고
클래식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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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벅스
뮤지컬 예매
뮤지컬 예매
자료=인터파크
연극
벚꽃동산
벚꽃동산
현대 희곡의 아버지 안톤 체홉의 걸작으로, 국립극단 김광보 예술감독이 처음 도전하는 체홉 연출이 명불허전이다. 격변의 시대, 과거의 영광에 젖어있는 귀족과 새롭게 대두하는 상인계급이 삐그덕대며 나아가는 쓸쓸한 세상이 다양한 인간군상의 코미디로 그려진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서 활약한 배우 백지원의 5년만의 무대 컴백도 반갑다.
기간 5월 4~28일 장소 명동예술극장
전시
국제섬유미술제
국제섬유미술제
우리가 흔히 옷과 일상용품 재료로만 생각하는 섬유가 예술의 재료로 얼마나 다양한 조형미를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비엔날레 형식의 전시. 올해는 ‘다양성의 공존’이라는 테마로, 27팀의 국내외 작가들이 개별 부스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강성해·문현심·신지혜(사진)등 국내작가 13인과 엘린 노블·그레그 스튜어트·켈리 조바 등 외국 작가 14팀이 참여한다.
기간 5월 20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영화
슬픔의 삼각형
슬픔의 삼각형
제7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5회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이다. 호화 크루즈 전복 후 무인도에 도착한 승객들의 예측불허 스토리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저가브랜드 H&M을 표정으로 묘사하는 패션모델들의 표정이 예고편 첫 장면으로 등장한 이유가 이 슬픈 코미디가 어떻게 흐를지 암시한다.
개봉 5월 17일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