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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더위는 오늘까지만, 어린이날과 주말까지 전국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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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00

더위는 오늘까지만, 어린이날과 주말까지 전국 비 예보

서울 낮 최고기온이 26도를 기록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전국이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으며 이번 비는 어린이날인 5일과 주말까지 길게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 산지에는 4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 남해안과 제주,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도 많게는 120㎜가 넘는 비가 예상되며 이번 비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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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오후 3:30

주차장 가득 메운 어르신들,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경로잔치 열려

3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사랑의 효도상 차리기'에서 행사장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이 복지관 측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남산종합복지관과 중구청이 마련한 이날 경로잔치에는 어르신 1300여 명과 봉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후 2:00

'사랑한다 아들아~' 청해부대 40진 광개토대왕함 소말리아로 출항

해군은 3일 오전 부산작전기지에서 장병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청해부대 40진 광개토대왕함 출항 환송행사를 개최했다. 광개토대왕함급 구축함(DDH-Ⅰ)의 청해부대 파병임무 수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군은 이번 40진부터 파병 대상 함정을 기존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DDH-Ⅱ)에서 광개토대왕함급 구축함으로 확대했다. 이날 출항한 청해부대 40진 광개토대왕함은 39진 충무공이순신함과 현지에서 임무 교대 후 2023년 11월까지 임무를 수행한다. 40진은 PCR 검사장비ㆍ신속항원검사키트ㆍ경구용치료제 등 임무 수행에 필요한 방역장비와 물자를 적재했으며, 의무인력은 별도 전문화 교육과 훈련을 통해 통해 감염병 대응 및 역학조사 절차를 반복 숙달하여 감염병 발생 시에도 신속한 초동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전 11:20

부산 엑스포 유치 위해 블랙핑크도 뛴다, 사진으로 항공기 장식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열린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항공기 래핑 공개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참석자들이 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 비행기 외부에는 전세계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이 장식돼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대한항공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대한항공 기내에서 블랙핑크가 직접 출연하는 특별 웰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블랙핑크의 음악을 비롯,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전 10:00

문화재청이 1565년 제작된 불화인 '아미타여래구존도'(阿彌陀如來九尊圖), 1657년에 봉안한 '순천 동화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등 조선시대 불화와 불상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3일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여부를 확정한다.

순천 동화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사진 문화재청

순천 동화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사진 문화재청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 사진 문화재청

조선왕조 어보·어책·교명. 사진 문화재청

 서예가이자 서화 감식가로 이름을 날린 오세창(1864~1953)이 80세 때 엮은 서첩 '근묵'. 사진 문화재청

서예가이자 서화 감식가로 이름을 날린 오세창(1864~1953)이 80세 때 엮은 서첩 '근묵'. 사진 문화재청

1565년 제작된 불화인 '아미타여래구존도'(阿彌陀如來九尊圖). 사진 문화재청

1565년 제작된 불화인 '아미타여래구존도'(阿彌陀如來九尊圖). 사진 문화재청

오전 9:30

간호법 국회 통과 반발... 의료단체, 오늘 부분파업 실시

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반발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부분파업에 나선 3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동네 의원에서 원장이 입구에 단축 진료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의사·간호조무사 등이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통과에 반발해 3차례에 걸친 파업을 예고했다. 이날 오후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11일 연가 투쟁을 진행하고 대통령 거부권 행사 등의 변수가 없을 경우 17일 범의료계 400만 회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일 오후 의사·간호조무사·응급구조사 등 간호법에 반대하는 의료직역 13개 단체 회원들이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퇴출을 위한 규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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