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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1사 1병영 행사,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전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동국제강

동국제강 임직원과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지난 12일 용문산지구 전적비에서 1사1병영 행사를 가졌다. [사진 동국제강]

동국제강 임직원과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지난 12일 용문산지구 전적비에서 1사1병영 행사를 가졌다. [사진 동국제강]

동국제강이 1사 1병영 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한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에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부대원과 함께 용문산 트레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강이 팬데믹거리 두기 해제 후 처음 시행한 ‘1사 1병영’ 행사이지만,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인연을 맺은 지는 40주년을 맞았다.

또한 동국제강은 창업자와 선대 회장 유지가 담긴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년째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겐 장학금과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국제강 입사 우대 등 실질적인 지원도 하고 있다.

비정부단체(NGO)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는 ‘아름다운 하루’가 대표적이다. 이 행사는 2005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재활용품을 기부하는 나눔 행사로, 지난해 11월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은 일일 명예점원이 돼 직접 기증한 물품 5000여 점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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