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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마스터 PB ‘오늘좋은’ 돌풍…각 상품군서 판매량 1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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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지난달 론칭한 마스터 PB ‘오늘좋은’의 신상품이 출시 한 달 만에 각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은 서울역점 ‘오늘좋은’ 매장.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지난달 론칭한 마스터 PB ‘오늘좋은’의 신상품이 출시 한 달 만에 각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은 서울역점 ‘오늘좋은’ 매장.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지난달 16일 론칭한 마스터 PB(자체 브랜드) ‘오늘좋은’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오늘좋은’의 신상품이 출시 한 달 만에 각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1위를 한 ‘오늘좋은’ 대표 상품은 ‘오늘좋은 흑미밥(210g*12입)’ ‘오늘좋은 단백질바(50g*3입)’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1.5L)’다. 이들 상품의 론칭 후 누적 판매량(이달 15일까지)은 2위 상품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이런 인기 품목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콘셉트의 신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오늘좋은’의 초반 흥행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의 PB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아몬드·오트 드링크, 정제하지 않은 통밀을 사용한 건강식 크래커, 유기농·무항생제 우유까지 건강 측면을 고려한 PB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가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기존의 식품·일상용품 중심의 ‘초이스엘’, 디저트와 스낵의 ‘스윗허그’, 가성비 상품을 소개했던 ‘온리프라이스’ 등의 PB 브랜드를 한데 모은 마스터 PB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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