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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줄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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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고물가에 닫힌 고객 지갑을 열고 있다.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러스시그니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고물가에 닫힌 고객 지갑을 열고 있다.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러스시그니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올해도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전개해 고물가에 닫힌 고객 지갑을 열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해 물가 부담 완화에 힘써왔다.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견인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지난해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지난 1~3월 ‘홈플러스시그니처’ 온라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2019년 론칭한 ‘홈플러스시그니처’는 저가에 초점을 맞추던 초창기 시장에서 고급화와 전문화를 앞세우며 PB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눈길 가는 제품에 합리적 가격을 갖추는 등 엄선한 상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시그니처’는 생필품뿐만 아니라 신선식품도 약진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2월부터 ‘물가안정 365’ 정책을 운용해 우유·두부·콩나물 등 다양한 상품을 연중 최적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수입산 돈육도 소싱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앞장서 왔다. 캐나다산 ‘보먹돼’로 브랜딩한 지난해 3월부터 매출 급성장을 기록하며 연간 약 3650t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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