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빈폴액세서리, 여행용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한 ‘어웨이’ 라인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량 원단의 백팩·숄더백·토트백
가볍고 내구성 좋은 캐리어도 선봬
20만원 이상 구매 시 네임택 증정

빈폴액세서리가 여행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된 신규 라인 ‘어웨이’를 선보였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백팩·숄더백·메신저백·토트백·슬링백과, 캐리어도 출시했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BEANPOLE ACCESORY)는 2023년 봄·여름 시즌, 여행용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한 ‘어웨이(Away)’ 라인을 신규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여행과 피크닉을 떠나는 고객이 증가하자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자’는 의미를 담은 ‘어웨이(Away)’ 라인을 기획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어웨이 라인을 경량 원단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했다. 어웨이 가방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백팩·숄더백·메신저백·토트백·슬링백으로 출시했다.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해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내·외부에 포켓이 여럿 달려 소지품을 분리 수납하기 쉽게 한 것도 강점이다.

백팩과 토트백 뒷면에는 캐리어 홀더가 있어 캐리어에 가방을 올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메신저백 앞면에는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있어 별도 지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아이보리·블랙·옐로·베이지·네이비·카키가 있다.

한편 어웨이 캐리어는 20인치와 26인치 사이즈, 컬러는 아이보리·옐로·카키로 출시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다. 또 바퀴에는 캐리어가 움직이거나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스토퍼 기능과 이동 시 소음을 최소화하는 사일런스휠도 적용했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엔데믹 이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여행 시 가볍고 산뜻하게 들 만한 가방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며 “빈폴액세서리가 올봄 새로 선보이는 어웨이 라인이 여행을 더 즐겁고 더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이달 말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전국 주요 빈폴액세서리 및 빈폴 매장에서 어웨이 라인을 포함한 2023년 봄·여름 시즌 트래블 추천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캐리어네임택을 증정한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