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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중국 드라마 산업, 22년 결산과 23년 전망

중앙일보

입력

2022 년 중국 대표 평점 사이트 더우반에서 평점 1 위로 선정된 중국 드라마 '경찰영예(警察榮譽)'. [사진 바이두 캡처]

2022 년 중국 대표 평점 사이트 더우반에서 평점 1 위로 선정된 중국 드라마 '경찰영예(警察榮譽)'. [사진 바이두 캡처]

최근 K-드라마에 대한 글로벌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에서도 OTT 플랫폼 및 제작사들이 한국 드라마 서비스 권한을 사들이거나 리메이크 판권을 구매하는 등 K-콘텐트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활기를 띠고 있다.

물론 IP 구매나 리메이크 판권 거래와 같은 비즈니스는 한한령 정국 속에서도 암묵적으로 조용히 이어져 온 만큼, 이를 양국 간의 콘텐트 교류 정상화의 시그널로 보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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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질적 발전을 추구하는 최근 중국 드라마산업의 방향성은 필연적으로 좋은 IP에 대한 수요로 이어져 향후 유의미한 한국 IP 리메이크 성공사례가 속속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중국 드라마 시장의 현황을 담은 ‘중국 드라마산업, 22년 결산과 23년 전망’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22년 중국 드라마산업 결산 및 전망, 최근 한국 IP 리메이크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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