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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포골드라인 특별대책 … 24일부터 전세버스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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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김포골드라인 특별대책 ... 24일부터 전세버스 투입

김포골드라인 특별대책 ... 24일부터 전세버스 투입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고촌역에서 18일 출근시간에 만원인 객차 안으로 승객이 밀려들고 있다. 이날 경기도와 김포시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 특별대책을 내놨다. 출근시간에 24일부터 전세버스를, 오는 7월부터는 수요응답형버스(DRT)를 투입한다. 또 이르면 다음 달부터 주요 역에 전문 안전요원을, 혼잡 역사에는 소방구급요원을 배치한다. 이밖에 서울 방향 도로 확장과 간선급행 버스(BRT) 도입, 전철 5호선 연장 노선 조기 확정 등 중장기 대책을 추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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