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네덜란드 토탈에너지스 콜비온, 플라스틱 성형 전문기업 이솔산업 등과 손잡고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PLA) 리사이클링 사업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PLA는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미생물 등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금 지원과 기획·관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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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네덜란드 토탈에너지스 콜비온, 플라스틱 성형 전문기업 이솔산업 등과 손잡고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PLA) 리사이클링 사업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PLA는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미생물 등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금 지원과 기획·관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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