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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노동진 신임 수협회장 취임 “바다의 쿠팡 만들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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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노동진

노동진

노동진(사진) 신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24일 취임식에서 “어업인이 부자 되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조합과 어업인 지원을 가장 최우선에 두는 조직으로 재정립해 나가겠다”며 “갓 잡은 우리 수산물을 고부가 가치화해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바다의 쿠팡’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업인의 혜택은 늘리고, 소비자는 싱싱하고 값싼 수산물을 구입하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수협중앙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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