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수준별·능력별 맞춤 학습으로 47년간 사랑받아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대교 써밋’은 AI와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 관리로 탄탄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대교 눈높이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는 수준별·능력별 맞춤 학습으로 47년간 사랑받고 있다. 대교 눈높이는 고객의 잠재력을 넘어 성장을 실현시키는 브랜드로 재도약하고자 지난해 9월 ‘딛고 더 높이, 눈높이’ 리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제품도 출시했다. ‘눈높이코어수학’은 수학의 핵심만 담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기초 계산력 완성 과정이다. 출시 3개월 만에 학습자 4만명을 달성했다.

눈높이코어수학의 주요 특징은 계산력 강화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단순 공식 암기가 아닌 수 연산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또 대교의 에듀테크 제품 ‘대교 써밋’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AI와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 관리로 탄탄한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국어·영어·수학을 중심으로 과목별 특허 기술이 적용된 AI 알고리즘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이 외에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AI 수학 경시대회 ‘써밋리그’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써밋클럽’을 운영 중이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