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구자열, 한·미관계 기여 공로 ‘밴 플리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구자열

구자열

구자열(사진) 한국무역협회장(LS 이사회 의장)과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는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구 회장과 켐프 주지사가 한미 양국간 무역·투자 증진과 미국 지역사회 일자리 공급, 주요 기술분야 공급망 안정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은 오는 9월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릴 2023년 연례 만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뒤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