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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일왕의 휴양지, 나스지역서 사계절 즐기는 라운딩 장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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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금강골프&㈜금강골프재팬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은 자연 지형을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 해저드, 빠른 그린 스피드, 잘 관리된 페어웨이로 유명하다.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은 자연 지형을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 해저드, 빠른 그린 스피드, 잘 관리된 페어웨이로 유명하다.

3월 말~4월 초로 이어지는 벚꽃 시즌을 앞두고 국내 여행족 발걸음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단독 전세기 상품들은 골프족까지 겹쳐 풀 부킹되고 있다. 일본 공항은 체크인 카운터마다 골프백 짐으로 북새통이다. 일본 골프전문여행사 한 관계자는 “올해 3월과 4월 골프장 부킹도 힘들 정도로 예약이 집중되고 있다”며 “주말에는 겨우 골프팀을 한 팀 정도만 넣을 정도로 풀 부킹 행렬이 이어진다”고 귀띔했다.

18홀 코스, 자연 지형 살린 코스 설계

이런 가운데 23년 전통의 멤버십 회원권 명가로 꼽히는 ㈜금강골프는 일본에서 명문으로 통하는 간토 지방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호텔바토를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평생 회원권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은 일본 나스군 나카가와쵸모리이즈미 1500에 있다. 27만여 평의 넓은 대지에 18홀(par 72) 챔피언십 코스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과 해저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로 유명하다. 벙커와 나무가 효과적으로 배치된 전략적인 코스로, 모든 홀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계절 휴양지 라운딩 장박을 할 수 있다.

명품 골프장답게 유럽 메이저대회인 오메가두바이데저스클래식이 열리는 세계 100대 골프장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을 설계한 미국 코스 디자이너 칼리튼이 설계했다.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은 일본 혼슈 남동부 수도권 외곽 내륙에 위치한 도치기현 나스군에 자리 잡고 있다. 나스지역은 일왕의 휴양지로 일본 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온천과 자연경관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 지역은 청정지역으로 밤하늘 별이 쏟아지는 광경이 일품이며, 동경 상류층의 고급별장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접한 공항으로 이바라키공항(1시간 20분), 나리타공항(2시간)이 있으며 평생 무료 송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에선 인천, 김해, 대구 등 많은 항공편이 있어 오가기에 편리하다.

73실의 호텔은 클럽하우스와 연결돼 있어 아름다운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솟아 나오는 100% 천연 온천은 황산나트륨, 마그네슘 온천으로 피부 미용에 뛰어나 ‘미인탕’이라 불린다. 노천탕, 대욕장 등 다양한 온천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주중 8000엔, 주말 9000엔에 무제한 라운딩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28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16타석)와 라운지바, 연회실, 대회의실, 당구장 등이 있다. 장박을 이용해도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휴양형 종합리조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호텔바토 회원권은 평생 회원권으로 ▶골드(기명 1+동반인 1) ▶로얄(기명 1+동반인 3) ▶다이아몬드(무기명 4)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기존 ㈜금강골프 회원에겐 추가 우대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루 체류비가 주중 8000엔, 주말 9000엔으로 그린피, 카트비, 숙박비, 조중석식, 송영까지 제공돼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높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창립회원에게는 추가 라운딩 무료, 연회비 평생 무료, 온천 평생 무료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561-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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