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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클라우드 사업과 기술력 확보 집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삼성SDS

삼성SDS가 최근 개관한 동탄 데이터센터는 고도화된 전력 설계, 최신 냉각기술, 폐열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으로 전력사용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운영한다.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최근 개관한 동탄 데이터센터는 고도화된 전력 설계, 최신 냉각기술, 폐열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으로 전력사용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운영한다. [사진 삼성SDS]

삼성SDS는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회사의 모든 역량을 클라우드 사업과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면서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삼성SDS가 직접 개발한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은 보안성·안전성·가용성 등을 요구하는 기업 고객의 니즈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를 통해선 삼성SDS가 3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부터 앱 현대화까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업무혁신을 위한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는 삼성SDS가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자동화(BrityRPA), 협업(Brity Works), 모바일보안(EMM) 등 대표 솔루션을 뜻한다. 또 글로벌 솔루션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공급망관리(Nexprime SCM), 인사관리(NexprimeHCM) 솔루션도 제공한다.

한편 최근 삼성SDS가 개관한 국내 최초 고성능 컴퓨팅(HPC) 전용 동탄 데이터센터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AI, 빅데이터 분석, R&D 업무 등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고객에게 초고속·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 동탄 데이터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데이터센터 간 상호 백업이 되도록 구성, 화재나 정전 등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서비스 재개가 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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