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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동 산불 잡았지만 … 진화대원 1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하동 산불 잡았지만 ... 진화대원 1명 숨져

하동 산불 잡았지만 ... 진화대원 1명 숨져

경남 하동군 지리산국립공원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3시간 만인 12일 정오쯤 불길이 잡혔다. 산불 진화에는 헬기 4대, 인력 1229명, 장비 52대 등이 동원됐다. 산림청은 피해를 본 산불영향구역을 91ha로 추정했다. 진화 과정에선 60대 대원 1명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날 군인·공무원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 현장으로 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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