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와 포스코는 노르웨이 선급협회로부터 해상풍력 K-부유체의 기본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풍력발전기를 바다 위에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한다. K-부유체는 10㎿급 반잠수 부유식 모델이다. 기상 통계상 5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초속 40㎧ 태풍을 버틸 수 있다.
SK에코플랜트와 포스코는 노르웨이 선급협회로부터 해상풍력 K-부유체의 기본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풍력발전기를 바다 위에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한다. K-부유체는 10㎿급 반잠수 부유식 모델이다. 기상 통계상 50년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초속 40㎧ 태풍을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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