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의장대 사열 받는 한·사우디 국방부 장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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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오후 5:20

의장대 사열 받는 한·사우디 국방부 장관

 한·사우디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칼리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함께 차량 사열을 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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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동취재단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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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오후 3:40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중인 美 공군 A-10 공격기

 한·미 공군이 7일 경남 창녕군 비상활주로에서 전시 연합작전 지속수행능력 점검과 비상활주로 운용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 연합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가 완전히 착륙하는 대신 30m 높이에서 비상활주로를 따라 지나가는 '로 어프로치(Low Approach)' 방식과 활주로에 완전히 착륙했다가 다시 이륙하는 방식이 번갈아 진행됐다고 공군은 전했다. 훈련에는 한미의 항공 전력 총 10여 대가 참가했다. 공군에서 C-130·CN-235 수송기, HH-47 헬기가 동원됐고 미 공군에서 A-10 공격기, C-130J 수송기, MC-130J 특수전 수송기가 투입됐다. 사진은 미 공군 A-10 공격기가 한국 공군 공정통제사들의 유도통제에 따라 비상활주로에 착륙하는 모습.

사진 공군

사진 공군

사진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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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활짝’핀 목련, 성큼 다가온 봄

 광주와 대구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7일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 앞 정원에 목련꽃이 만개해 캠퍼스를 오가는 학생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 늦게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중부 지방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지만, 양이 충분치 않아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3.07오후 9:00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대구·경북 최고기온 23도

 7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이날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교차는 15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중부지방 대부분은 전날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쌓이고 해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는 대부분 높겠다. 이로 인해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은 내내, 충남·전북·영남권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2023.03.07오전 6:30

김제 단독주택서 불...소방관 등 2명 사망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과 주택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소방관이 순직했다는 소식에 윤석열 대통령은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사진 전북소방본부

 사진 전북소방본부

사진 전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