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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육과정 개발 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은 2일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와 ICT와 헬스케어의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ICT와 헬스케어의 융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특화 직무를 발굴하고, 해당 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육과정 개발 △해당 분야의 특화된 직무 발굴 △직무인증평가 개발 및 운영에 대한 협력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산업과 학업계의 거버넌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

김형욱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협회장은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한 광운대와 함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며 협약을 통한 의지를 보였다.

김종헌 광운대 총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과 산업 패러다임을 주시하고,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직무를 선두하여 개발하고, 국가와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 자원과 질 개선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며 “국가 차원에서 첨단 기술의 인재 수요를 충족하고, 새로운 기술과 지식에 대한 욕구, 산업의 환류를 위해 현장 맞춤형 참빛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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