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도발 대응” 한·미·일, 동해서 미사일 방어훈련

“북한 도발 대응” 한·미·일, 동해서 미사일 방어훈련

동해서 미사일 방어훈련 추정지역

22일 독도 먼 거리의 동해 공해상에서 실시된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에 참가한 3국의 이지스 구축함이 항해하고 있다. 앞쪽부터 해군 세종대왕함, 미 해군 배리함, 일 해상자위대 아타고함. 4개월 만에 이뤄진 이날 훈련은 한·일이 가상의 북한 탄도미사일 표적을 탐지·추적해 이를 미국에 전달하고, 미국이 다시 한·일에 공유해 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미·일 합동훈련은 지난 18일과 20일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사진 합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