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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안 이사회 통과…주총 의결 남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 안은 3월 17일 열리는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포스코홀딩스는 또 이날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장승화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준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로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과 김지용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장(부사장)이 추천됐다. 임기가 만료된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과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부회장)도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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