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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 카카오·네이버·삼성전자… ‘국민주의 배신’은 언제까지?
하향곡선에도 ‘오르겠지’ 개미들, 부글부글 ‘밉상주’ 되자 개미투자자 이탈… 2차전지·테마주에 몰리기도 “반도체·IT 호재 많아” 전망 속 ‘조금만 올라도 판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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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절대 못해? 美제철소 보고 달라졌다, 이 기업의 도전 [비크닉]
포스코 탄소중립 담당 김희 상무 인터뷰만약 자동차나 지하철이 없다면? 혹은 아파트나 빌라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철이 등장하면서 수천 년 간 석기시대가 저물고, 인류는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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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은 거들떠도 안본다, 100억 수퍼리치가 찍은 종목 유료 전용
지난해 국내에서 초거액자산가(수퍼리치)도 ‘긴축 쓰나미’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그룹 내 금융사와 거래하는 금융자산(주식·채권·예금 등) 100억원 이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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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현금 곳간’ 비어간다, 상반기만 15조 급감
고금리와 수출 실적 악화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의 ‘곳간’ 사정이 팍팍해지고 있다. ‘비상금’ 역할을 하는 현금성 자산이 상반기에만 15조원가량 줄었다. 이처럼 곳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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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기업 '현찰' 상반기 15조 급감...삼성전자는 17조 줄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주요 기업 사옥. 연합뉴스 고금리와 수출 실적 악화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의 ‘곳간’ 사정이 팍팍해지고 있다. ‘비상금’ 역할을 하는 현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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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효과에 양극재 美수출 세 배↑…K-전구체 생산기지도 뜬다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2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가운데)로부터 전구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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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30년 조강 생산 글로벌 5위, 매출 100조” 비전 선포
포스코가 2030년 조강 생산능력 글로벌 5위에 올라서고,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내놓은 첫 사업 비전이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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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2차전지 소재·수소에 121조 투자…일자리 33만개 만들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철강과 2차전지 소재, 수소 등에 121조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에 대한 선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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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2030년까지 미래소재 사업에 121조 투자”
3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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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갈등' 포항시-포스코…이강덕·최정우 만남으로 풀릴까
이강덕 포항시장(왼쪽)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공무원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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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제거하는 광양제철소 로봇…포스코DX “새 성장동력으로 육성”
포스코DX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철소 내 아연도금 공정에 산업용 로봇을 적용했다. 아연도금 공정 현장에 설치된 산업용 로봇 팔이 이물질(드로스)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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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로 제철소 이물질 제거...포스코DX “산업용 로봇이 성장동력”
포스코DX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아연도금 공정에 산업용 로봇을 적용했다. 사진은 현장에 설치된 산업용 로봇이 이물질(드로스)를 제거하고 있는 장면. 사진 포스코DX 포스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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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C·포스코 ‘차세대 2차전지 소재사업’ 업무협약
SKC와 포스코홀딩스는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차세대 2차전지 소재 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리튬메탈 음극재 등 차세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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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포스코, ‘차세대 2차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맞손
2차전지 이미지. 중앙포토 2차전지용 동박 시장 세계 1위 기업인 SKC와 2차전지 원료부터 양∙음극재, 차세대 소재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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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상여금으로 자사주 1812주 받아…7억 상당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5기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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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쑤통신] 중국 장쑤성, 한국과 경제 및 무역 협력 강화 ‘훈풍’
중국과 한국은 다자주의와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으로 양자 협력의 막대한 이익을 공유하고, 지역뿐 아니라 글로벌 번영에 기여해왔다. 옥토끼가 봄을 맞아 오듯, 장쑤성과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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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으로 이전한다...주주총회 통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5기 포스코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홀딩스가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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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변경…“미래소재 전환”
포스코케미칼 신규 CI안.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사명을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으로 바꾸고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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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안 이사회 통과…주총 의결 남아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 안은 3월 17일 열리는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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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안 이사회 통과…3월 주총 의결 남아
지난해 3월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사기(社旗)를 흔들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홀딩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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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만 포항? 직원도 와야"…포스코지주사 '둥지전쟁' 2라운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김정재 의원(포항북),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 정해종 시의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지난해 2월 8일 당시 포스코 포항본사 앞에서 포스코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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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합병…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되겠다”
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시주주총회서 주시보 사장이 에너지 사업 투자 계획을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그룹의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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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 “회장 퇴진하라” vs 포스코 “포항시 과한 요구”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원들이 지난 8일 서울에서 ‘포스코홀딩스와 미래기술연구원 본원 서울 설치 철회’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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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공회전에…포스코-시민단체 갈등 '2라운드'
포스코 본사 전경. 사진 포스코 포스코(POSCO)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 본사의 경북 포항 이전 결정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포스코와 시민단체 간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