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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노동진 차기 수협중앙회장 당선 “어업인 지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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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노동진

노동진

수협중앙회는 노동진(사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을 차기 수협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노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출마 때 내건 공약과 전국을 돌며 조합장들의 건의사항을 받아 적었던 수첩의 내용을 적극 실행에 옮겨 중앙회의 근본 설립 목적인 조합과 어업인 지원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27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노 당선인은 1954년생으로 창신대를 졸업하고 진해수협 조합장,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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