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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대한전선, 독일서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대한전선은 유럽의 송전망 업체 테넷으로부터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독일의 전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380㎸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사업 규모는 700억원이다. 회사 측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유럽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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