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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연회비·방문횟수 제한없는 10년 회원권…태국 도이쿤탄 국립공원 27홀 골프코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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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가싼쿤탄 회원권

가싼쿤탄 골프리조트는 해발 500m 도이쿤탄 국립공원 안에 있어 평화로운 열대 나라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가싼쿤탄 골프리조트는 해발 500m 도이쿤탄 국립공원 안에 있어 평화로운 열대 나라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해외골프 회원권 전문 기업 ㈜한케이골프에서 독점 분양 중인 태국 치앙마이 ‘가싼쿤탄 회원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외여행과 겨울을 준비하는 국내 골퍼들이 가싼쿤탄을 눈여겨 보고 있다. 1년, 5년 같은 기존 회원권과는 차원이 다른 10년 회원권인 데다 연회비는 물론이고 방문 횟수 제한도 없어 겨울 장박 골프를 선호하는 국내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평균 기온 22~26도 라운딩에 적절

태국 치앙마이 시내에서 45km 떨어진 가싼쿤탄 골프리조트(Gassan Khuntan Golf Resort)는 해발 500m 도이쿤탄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평화로운 열대의 나라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가싼쿤탄 골프장은 총 8844m, 파 104, 27홀 코스로 구성됐다. 도이쿤탄산 양면으로 펼쳐져 국립공원 안의 강물을 끼고 도는 코스는 3개의 아일랜드 그린과 5개의 도그레그 미들 홀 등으로 구성됐다. 중상급 난이도로 도전적인 골프코스다. 코스 전체를 관통하는 강과 호수들은 골프장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와 고풍스러운 호텔은 자연과 어우러진 웰빙 골프 투어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산지대의 오염되지 않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은 라운딩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가싼쿤탄은 태국 북단 높은 고도에 있어 동남아에서 가장 시원하다. 평균 기온은 22~26도로 라운딩하기에 적정한 날씨를 4계절 내내 유지한다. 그린피는 없어 골퍼들이 원하는 기온에서 무제한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3년 동안 태국 베스트 골프장 선정

매력적인 코스와 아름다운 경관, 고급 리조트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 3년 동안 태국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가싼쿤탄 회원권의 경우 하루 4만9000원(비수기 기준)으로 경제적으로 라운딩할 수 있다. 4만9000원에는 무제한 그린피, 숙박비, 전 일정 식사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기간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태국 가싼쿤탄에서 정식 발행하는 회원권은 부가세를 포함해 1210만 원으로 기명 2명은 등록하고 2명은 준회원가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1-698-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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