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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럽 도시와 휴양지, 글로벌 특가로 만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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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석·이코노미석 출시

에티하드항공이 주요 휴양지 및 유럽 도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항공이 주요 휴양지 및 유럽 도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에티하드항공]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2023 글로벌 특가를 선보였다. 두바이를 포함한 주요 휴양지 및 유럽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이번 특가 상품은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각각 출시됐다. 가족·친구·연인 등과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특가 상품의 판매 기간은 17일까지, 여행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최저 가격은 각각 이코노미석 89만6900원, 비즈니스석 249만5600원(이상 서울~두바이 왕복 총액 기준)이다. 로마·바르셀로나·밀라노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럽 도시와 몰디브 등 유명 휴양지로의 왕복 항공권은 1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탄불은 106만원대, 파리는 120만원대(이상 이코노미석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에티하드항공 최고 매출 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 아릭 드(Arik De)는 “새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에티하드항공에서 글로벌 특가를 준비했다”며 “에티하드항공의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도시를 여행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한 아부다비 스탑오버 프로그램도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부다비는 페르시아만 기슭에 있는 항구 도시로 아랍에미리트의 수도다. 박물관·모스크·테마파크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국적인 사막과 아름다운 해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특가를 이용하는 고객은 아부다비 스탑오버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부다비의 3~4성급 호텔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4~5성급 호텔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톱오버 프로그램은 에티하드 항공 홈페이지(etihad.com/stopov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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