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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 AI·SW 초융합 혁신 심포지움 개최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는 “초격차 기술 실현을 위해 연구·개발·교육을 산업과 연결하다”는 주제로 학교 내에서 22년 11월 광운 AI·SW 초융합 혁신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본교에서 주최하고 광운대학교 AI융합중점연구센터, 대학원 그리고 SW중심대학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 국회의원 고용진 의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AI·SW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광운대학교 교내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조선영 이사장과 김종헌 총장은 “광운대학교는 이제 막 시작된 디지털 혁신을 견인할 AI·SW 초융합 기술을 선도하고 가까운 미래의 기술적·사회적 변화의 중심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올해를 기점으로 AI 및 SW 기반의 초융합 혁신을 대학의 발전방향으로 설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역량 확보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고용진 국회의원은 “소프트웨어 융합·혁신기술의 최전선에 계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광운대학교에 모인 이 자리가 더욱 뜻깊으며, AI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는 광운대학교 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광운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융합·혁신기술의 요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은 “심포지움은 디지털대전환시대에 있어 교육, 국방, 제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AI·SW 기술활용 방안과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창의적인 이야기가 활발히 논의되어 우리나라 AI·SW산업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 김익재 소장(KIST AI·로봇연구소), 김승환 상무(LG AI연구원), 이혁준 센터장(광운대학교 AI융합중점연구센터)의 기조연설과 김상희 센터장(국방과학연구소 국방인공지능기술센터), 송병훈 센터장(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한종희 프로(삼성리서치 센서랩), 심동규 교수(광운대학교 휴먼브레인 뉴로컴퓨팅플랫폼 연구센터)의 초청강연과 새빛관 로비에 마련된 19개의 AI·SW분야 연구실 포스터세션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연구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본 심포지움은 향후 광운대학교가 AI·SW 초융합 기술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것임을 선포하는 비전의 장으로 기능하였으며, 또한 국내 AI·SW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나누는 심도있는 의견과 아이디어의 공유를 통해 광운대학교만의 특색있는 AI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심포지움을 통해 AI·SW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열려 광운대학교가 선도하는 AI·SW분야의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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