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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와 함께 ‘2022 3개 대학 연합 Global Challenge Program’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2월 22일(목), 23일(금) 양일간 서울 여의도 Glad Hotel에서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와 함께 ’2022년 3개 대학 연합 Global Challenge Program‘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Global Challenge Program 행사에는 서경대 15명, 세명대 5명, 서원대 4명의 학생들과 각 대학의 교직원이 참석해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Design Thinking, Ideation, Pitching을 영어로 진행하였다. 참가자 중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선택한 학생 6명은 기업의 성과 공유회와 피칭 준비를 같이하며 글로벌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였다.

첫째 날(22일)은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Keynote Speech를 함께 참관하고, 이석형 서경대학교 전략사업&예산처장의 Design Thinking 강의와 ’학생들이 희망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주제로 팀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IM Deck 작업을 참관하였다. 학생들은 야간에도 팀별로 토론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둘째 날(23일)은 팀별 작업 결과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영어로 발표하고 대답하는 과정에 대해 ’처음 가졌던 부담감보다 끝나고 나서 얻는 성취감이 컸다.’고 말했다. 오후에 글로벌 기업의 데모데이 참관을 통해 실제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을 참관하고 본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석형 서경대 전략사업&예산처장(대학혁신추진사업단장)은 “창업 교육 중 Design Thinking과 글로벌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파일럿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지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학생 스스로 변화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학생들이 영어로 발표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템을 선정하여 대학 건 실무자 협의를 통해 2023년 글로벌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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