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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한 총리 주례회동 취소…총리 수행원 코로나 양성

중앙일보

입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제공

한덕수 국무총리 수행원의 코로나19 자가검사 양성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총리의 26일 주례회동이 취소됐다.

한 총리는 자가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다만 추후 정확한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을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대상자로 올라있는 연말 특별사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매주 월요일 주례회동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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