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학생들이 제8회 R-BIZ 챌린지(2022.10.27.~29) 2개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3개 상을 수상했다.
트위니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너도나도따르고’ 팀(백창규(전자바이오물리학과), 김은호(로봇학부), 김수정(경영학부))은 대형 전시 관람 공간의 설치물 운반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렌탈 서비스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민트로봇 마케팅 전략 경진대회에서 ‘연결고리’ 팀(이규호(로봇학부), 이소연(정보융합학부), 이태근(정보콘텐츠학과), 하지훈(가천대))은 홈키트 제조공정에 로봇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하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밥주걱’ 팀(박하영(로봇학부), 황정연( 전기공학과), 김동욱(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은 육가공 공정에 로봇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한 포장작업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한국로봇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지능형로봇 분야의 교육을 공유함으로써 신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다양한 학과와 학년의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지능형 로봇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경진대회에 참가한 광운대학교 전기공학과 황정연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기본적인 발표나 ppt구성 및 자료조사, 3D 시각화 만들기 등 실무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으며, 로봇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도 넓히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