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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개발 수혜 기대 실거주 면적 넓힌 소형주택 분양 돌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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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아티드

‘아티드’(투시도)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최초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GBC 등 주변 개발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아티드’(투시도)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최초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GBC 등 주변 개발 수혜를 누릴 수 있다.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침체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이런 시기가 투자 적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집값이 하락기를 보낸 이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열린 ‘집코노미 콘서트’에 참석한 상당수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국 중앙은행 발 금리 인상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금리가 안정화되면 부동산시장이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신규단지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존 신규 분양단지로 눈 돌리는 투자자가 많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 반사효과 누려  

서울 강남구 삼성로 최초 하이엔드 주거시설인 ‘아티드’도 수요자 관심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에 따른 반사효과로 최근 들어 오피스텔 계약률이 80%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대형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 계약자도 많다는 후문이다. 아티드 분양 관계자는 “계약자를 분석해 보니 법인계약은 물론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삼성동 복합개발과 관련된 기업 임직원과 대치동 유명 학원 강사들도 계약했다”며 “이런 가격에 완성도 높은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만나보기 어렵다고 보는 계약자가 많았다”고 전했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가 풀 빌트인  

아티드 외관은 명품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 전속 공간 디렉터이자 뉴욕현대미술관(MoMA) 공간 디자인 총괄 건축가로 알려진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디자인했다. 조경은 네덜란드 조경 기술사이자 경희대 겸임교수인 LP SCAPE 박경의 대표가 진두지휘했다. 모든 실엔 모듈노바(Modulnova) 키친, 포마니(FORMANI)의 피엣분 에디션 도어핸들, 판티니(Fantini) 수전, 밀레(Miele) 주방가전 등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가 풀 빌트인된다. 높은 계약률로 오피스텔 분양을 마무리하고 있는 아티드는 소형주택 분양에 돌입했다. 실거주 면적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3룸 구조로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등 소규모 가구가 거주하기에 알맞은 공간 설계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40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상 12층의 2개 타워에 오피스텔 44실, 소형주택 42가구로 구성된다.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 742, 4층에 있다.

문의 02-517-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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