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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변금섭·한가을 학생,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연구논문 발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 변금섭 학부생과 한가을 졸업생이 지난 11월 18일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지난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변금섭 학부생과 한가을 졸업생은 ‘역광 현상이 포함된 도로영상에서 열화상 기반의 실시간 자동차 검출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한가을 졸업생은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김종배 교수의 지도 하에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한 주행지원을 위한 연구과제에 참여하면서 매년 꾸준한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2년 국비유학생 선발 시험에 합격해 캐나다 대학에 석사과정으로 입학할 예정으로 기존 수행하던 열화상 기반 자동차 검출 기술개발에 연구를 변금섭 학부생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변금섭 학부생을 비롯해 소프트웨어공학과 재학생들은 학과에서 수주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학과 자율주행자동차 연구동아리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학과 교수진들이 진행하는 학습공동체에 참여해 DNA 기술 관련 교과목 핵심 내용을 주기적으로 학습하고 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그동안 변 학부생과 한 졸업생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저시정 환경 중에서 태양광에 의해 역광 현상이 발생한 경우 CCD 영상으로만 차선, 신호등, 자동차 검출이 어려운 문제를 안전한 자율주행 실현을 위해 열화상과 YOLO v3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김종배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은 “재학생들은 다양한 학과 교육과정으로 SW코딩 기술 능력을 향상하고 있으며, 학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연구기술 참여와 창업 등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학과 교수진들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 SW코딩교육전문가와 블록체인전문가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IT실습교육, 개인별 맞춤형 IT실습환경 제공, 100% 온라인수업과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IT스타트업 창업컨설팅 지원, 기사자격증반 및 공무원시험반 운영, 딥러닝과 자율주행기술 프로젝트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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