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 보잉코리아와 2022 보잉 데이(Boeing Day)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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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보잉(Boeing)사와 함께 진행하는 ‘2022 보잉 데이’를 1일 오후 한국항공대학에서 개최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우주과학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항공대학교가 주관하고 세계 최대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과 임직원이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항공우주특성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딜런 존스 보잉코리아 상무이사는 특강을 통해 보잉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더불어 일반인들은 알기 힘든 보잉코리아 연구·기술팀(BKETC)대한 상세한 소개를 하였다. 존스 상무이사는 “보잉은 항상 보잉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많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보잉과 함께 일할 날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보잉코리아 인사팀의 채용설명회와 보잉코리아에 근무 중인 한국항공대 동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9번째를 맞는 2022 보잉데이 행사는 ‘우주 탐사체 및 임무체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인류의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현실화하기 위한 실행 아이디어 제안이 주제로 사전 예선을 거쳐 12개 팀이 행사 당일 발표하였다. 허희영 총장은 대회 시작 전 “상상력이 요구되는 우주시대로 전진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고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실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참가한 학생들을 응원하였다. 보잉코리아 임직원들의 심사 결과, 최승현, 김창준, 조하나, 봉민성 학생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팀이 1위를 차지했다. 1위 팀을 포함한 수상팀에게는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 있는 보잉 팩토리(Boeing Factory)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 송운경 국제문화원장, 이상학 교수, 이동헌 교수, 장대성 교수, 보잉코리아 딜런 존스 상무, 유건우 이사, 김민영 고문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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