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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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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내…내일 아침 영하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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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후 5:15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내…내일 아침 영하 7도

29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 속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수요일인 내일(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영상 6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또한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중·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눈이 내리겠다. 그 밖의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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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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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후 4:30

올해도 100도 조기 달성을 향해…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매년 설정된 모금액이 1%씩 달성될 때마다 온도계가 1도씩 올라가는 구조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공동모금 시스템으로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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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후 4:00

18년 만에 첫 업무개시명령…2500명에 명령서 발부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한 업무개시명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관련 부서에서 직원들이 명령서를 살펴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업무개시명령이 의결되자 시멘트업계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2004년 업무개시명령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적용되는 사례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시점부터 운송 거부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이 집행될 예정이다. 명령서를 전달받지 않기 위해 회피하는 경우 형사처벌에 더해 가중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업무개시명령 대상자는 시멘트업 운수 종사자 2500여 명이다. 관련 운수사는 209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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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후 4:00

고위험 전장 임무 수행 가능한 다목적 무인 전투 차량 '아리온 스맷' 등장

2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성능시연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이 제자리선회(피벗)를 하고 있다. 아리온스멧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민·군 기술협력 사업으로 개발한 4륜형 보병 전투지원용 다목적무인차량의 최신판이다. 이날 아리온 스멧은 원격·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자율복귀, 총성 감지, 차량·병사 추종 등 고위험 전장에서 병사 대신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미국 국방부는 국내에서 개발된 군용 무인차량 중 처음으로 아리온스멧을 해외비교성능시험 대상 장비로 선정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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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후 2:30

서울 지하철 파업 예고일 하루앞으로

서울 지하철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역을 나서고 있다. 전날 5차 본교섭에 나선 노사는 인력감축 철회, 인력충원 연내 이행 등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22분 만에 협상을 정회했다.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인력감축 계획안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2026년까지 정원의 10%에 달하는 인력 1539명을 줄이는 감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신논현∼중앙보훈병원)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30일 파업에 들어가면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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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오전 1:30

어느덧 연말, 자선 냄비 닦는 구세군

29일 오후 대구 달서구 구세군 경북지방 본영에서 구세군 관계자들이 시종식을 앞두고 자선냄비를 닦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다음 달 1일 중구 동성로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하며 대구·경북에서만 28곳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간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29오전 12:30

제주서 국내 8번째 '닥터헬기' 출범

29일 오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린 국내 8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응급환자 이송을 시연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제주에서 닥터헬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 의료진이 탑승한 닥터헬기는 응급 치료와 이송이 가능한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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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전 10:00

특수본 소환되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9일 오전 이태원 참사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경찰청 특수수사본부(특수본)로 소환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를 수사 중인 특수본은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2차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가 발생한 뒤 부적절한 대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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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전 10:00

월동 대비해 새 옷 입는 초가집

경남 의령군은 초겨울 매서운 한파에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화정면 상정리 조씨(曺氏) 고가에서 초가 이엉 잇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엉 잇기 작업은 전통방식의 월동준비로 초가지붕에 새 옷을 입히는 초가지붕 교체작업이다.

사진 경남 의령군

사진 경남 의령군

사진 경남 의령군

사진 경남 의령군

2022.11.29오전 9:00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 완성차 개별 운송하는 광주2공장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인 29일 오전 광주 서구 기아 오토랜드 광주2공장에서 완성차들이 적치장으로 향하고 있다. 완성차를 옮기는 카캐리어 운송이 파업으로 멈춰 서면서 기아 측은 대체인력을 고용해 개별 운송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총파업으로 인한 물류 피해가 늘어나자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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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오전 1:00

아쉬운 손흥민, 경기 종료 후 부상 부위 매만지기도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 선수가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카메라에는 승리를 위해 헤딩도 마다치 않았던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벗고 부상 부위를 매만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대표팀은 이날 가나에게 2-3으로 석패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한국은 1무 1패(승점 1)가 되며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반면 가나는 1승 1패(승점 3)로 16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H조에서는 이날 우루과이와의 경기 승리로 2승(승점 6)을 챙긴 포르투갈이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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