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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방 경계근무 서던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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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군인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강원지역 전방 부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병사 1명이 총상을 입은 채 숨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7분쯤 강원 인제지역 모 부대 소속 이등병이 경계근무를 서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은 채 사망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결국 숨졌다.

군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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