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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으로 2022 GPHG서 아이코닉 워치 부문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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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가 ‘2022 제네바 워치 그랑프리(GPHG)’에서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이코닉 워치상을 받았다.  [사진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가 ‘2022 제네바 워치 그랑프리(GPHG)’에서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이코닉 워치상을 받았다. [사진 태그호이어]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지난 10일 열린 ‘2022 제네바 워치 그랑프리(GPHG)’에서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이코닉 워치 부문을 수상했다. 태그호이어가 GPHG 어워드를 받은 건 올해로 열 번째다.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는 “태그호이어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이코닉 워치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상은 우리 162년 아방가르드 브랜드의 새로운 힘을 보여준 동시에 올해 가장 뛰어난 시계임을 증명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3월 모터스포츠 경기 ‘모나코 히스토릭 그랑프리’를 기념해 공식 출시됐다.

걸프 사와 합작으로 선보인 이 시계는 고급 브러싱·폴리싱 처리된 스틸 케이스 안에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호이어02를 탑재해 더욱 정제된 매력을 뽐낸다. 세 가지 상징적인 컬러를 기반으로 한 태그호이어 모나코 걸프 워치의 디자인 코드는 새로운 에디션에도 역시 이어졌다. 단, 이번에는 다크 블루와 터키, 오렌지라는 더욱 현대적인 컬러 조합을 선보였다.

다이얼 위로 걸프의 포인트들은 매끄러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세 가지 컬러는 3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 분 서브 카운터에도 적용됐으며, 모나코 걸프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가운데 처음으로 걸프의 로고는 화이트로 처리됐다.

시계 뒷면에는 걸프의 오렌지 팬톤 컬러 각인으로 장식한 특별한 진동추와 컬럼휠이 탑재됐다. 오렌지 라이닝을 입힌 펀칭 장식의 블루 카프스킨 스트랩은 스포티한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제품은 트래블 파우치가 함께 구성된 새로운 패키징과 선보이며,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www.tagheuer.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1860년 스위스에서 창립된 태그호이어는 전 세계 139개 국가에서 3000여개의 판매점, 160개의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지난 160여년간 진정한 아방가르드 워치메이킹 정신을 표방하며 ▶1887년 기계식 스톱워치를 위한 오실레이팅 피니언의 개발 ▶1916년 마이크로그래프 ▶1969년 출시한 최초의 오토매틱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11의 개발 ▶2015년 최초의 럭셔리 스마트 워치 커넥티드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혁신의 기술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잭 호이어가 디자인한 코어 컬렉션 까레라와 모나코, 오타비아와 함께 링크, 아쿠아레이서, 포뮬러1, 커넥티드 컬렉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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