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이용 어렵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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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대한의학협회 (회장 김재전)는 14일 의보진료비 본인부담금 인상과 관련, 『본인부담금 인상으로 저소득층 및 농어민의 의료기관 이용을 어렵게 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견해를 밝혔다.
의협은 또 의보조합 재정난해소는 국민의 부담이 아닌 정부 보조금 확대와 제도 개선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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