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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북청년창업마루를 통해 ‘JOB學’多識(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박철환)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강북청년창업마루(센터장 권혜진)가 강북구 및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2) ’JOB學多識(잡학다식)‘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일자리를 탐색해보고, 전문가와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총 4회차 내용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1월 22일 화요일부터 25일 금요일(18:00~21:00)까지 4일동안 강북청년창업마루 내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먹고 마시는 일자리의 세계(식음료 부문 입직하기) ▲인공지능과 취업시장의 변화 ▲프로그램 코딩과 취업준비 ▲로보틱스가 10년 뒤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청년은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권혜진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청년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문가에게 듣고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 전했다.

아울러 박철환 단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현 세태를 잘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관련 분야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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