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열·사진 왼쪽)은 25일 ‘제2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45년간 국내외에서 무료진료 봉사를 해온 의사 최경숙(오른쪽)씨에게 대상과 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최씨는 남편과 ‘소록밀알회’를 만들어 소록도 한센인을 돌보고 필리핀·인도 등 해외에서도 한센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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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열·사진 왼쪽)은 25일 ‘제2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45년간 국내외에서 무료진료 봉사를 해온 의사 최경숙(오른쪽)씨에게 대상과 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최씨는 남편과 ‘소록밀알회’를 만들어 소록도 한센인을 돌보고 필리핀·인도 등 해외에서도 한센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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