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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대학연합 바이오제약 CRA 직무교육 진행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 후원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22 대학 연합 바이오 제약 CRA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는 바이오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과정에서 필수적인 임상시험 단계와 신약 시판 후 안정성 평가를 담당하는 전문 직종이다.

서울여자대학교와 상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함께 대학 연합으로 진행되는 이번 CRA 직무교육은 총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5시간씩 운영되며, △바이오 제약 산업의 이해 △임상시험의 이해 △임상시험 계획 및 준비 △임상시험 진행 과정 △임상시험 종료 및 품질관리 △CRA의 전망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이번 직무교육은 미래 유망산업인 제약업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직무에 대한 이해와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30시간의 CRA 교육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데 되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여자자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4년 동안 재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진로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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