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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경, 22년만에 재혼…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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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 김성경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 김성경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재혼했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성경이 얼마 전 결혼했다”라고 뉴스1에 밝혔다.

김성경의 남편은 비연예인이고 사업가다. 지난 7월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경은 지난 1996년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이후 아들을 키우며 방송 활동에 매진해온 김성경은 22년 만에 새 인연을 만났다.

한편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기도 한 김성경은 지난 1993년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2년 프리랜서(자유활동가)를 선언하고 방송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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