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한글날엔 이 우산이 딱이야'…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까지 떨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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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한글날엔 이 우산이 딱이야'…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까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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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후 4:30

'비 내려도 신나게 점핑 댄스'…노원 탈 축제 열려

한글날인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해로 일대에서 열린 '2022 노원 탈 축제'의 탈 퍼레이드 경연에 참여한 팀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날 탈 퍼레이드 경연에는 전통 탈, 창작 탈, 가면,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분장한 40여 개 팀이 무용, 타악, 무술,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해로 8회를 맞은 '2022 노원 탈 축제'는 탈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노원구의 대표적인 주민참여 퍼레이드형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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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후 3:50

8년 만에 종료되는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 교차로까지 약 500m에 이르는 연세로의 주말 ‘차 없는 거리’가 9일 오후 10시 부로 종료된다. 서대문구는 신촌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상권을 회복해 주민과 지역상인, 보행자 모두를 위한 연세로를 만들기 위해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종료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후 연세로는 주말에도 평일과 같이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운영돼 버스(16인승 이상 승합차) 및 긴급차량만 상시 통행이 가능하다. 택시는 대중교통 이용 불편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만 다닐 수 있다. 이날 오후 마지막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중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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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후 3:20

'한글날엔 이 우산이 딱이야'…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까지 떨어져

서울 지역에 비가 내린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글로 꾸민 우산을 쓴 한 아이가 세종대왕 동상 옆을 지나고 있다. 월요일인 내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서울·경기 북부, 밤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권·경북 서부에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위치한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기온이 낮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9일부터 이틀간 수도권·충남 서해안·서해5도 10∼60㎜, 강원 내륙 및 산지·충청권 내륙·전라권·경북 북부·제주도 5∼30㎜, 강원 동해안·경북권 남부·경남권 5㎜ 내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내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9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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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후 2:00

전국 커피 장인 모두 모여라~ 북적이는 강릉커피축제

제14회 강릉커피축제가 열린 9일 축제장인 강릉 아레나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내일(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커피 세미나와 무료 시음회, 로스팅 체험 등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친환경 축제로 치러지는 만큼 행사장에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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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후 1:00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지막 인사하는 차범근 이사장

차범근 차붐 이사장(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열린 '차범근 축구교실 굿바이 페스티벌'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1988년 문을 연 국내 최초 유·청소년 축구 교육 기관인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난 23년간 사용해온 이촌 축구장의 '이촌 한강공원 축구교육장 사용 수익허가 대상자 선정' 관련 입찰경쟁에서 밀려, 10월부터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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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전 12:00

한글날 경축식서 만세하는 한덕수 총리…행안부, 이효상 교수 등 한글날 유공자 7명 포상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9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서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576돌 한글날인 이날 '고마워, 한글'이라는 주제로 한글날 경축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경축식에는 국가 주요 인사, 주한 외교단, 한글 관련 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보급·발전에 헌신해온 유공자들에게 포상도 수여됐다. 약 30년간 미국에서 한국어 강의를 열어 한글의 세계화에 기여한 이효상 인디애나대 교수 등 6명과 한국교육방송공사가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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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전 11:00

'정조대왕 납시오~' 4년 만에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조선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園幸)을 재현하는 '2022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열렸다.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올해 행사는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총 59.2㎞ 중 43.5㎞를 재현한다. 서울의 경우 창덕궁부터 금천구 시흥5동 주민센터까지 3.8㎞ 구간에서, 경기도는 안양과 군포~의왕~수원~화성까지 39.7㎞ 전 구간에서 행렬이 이어진다. 행렬 인원만 2700명, 말은 345필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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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전 10:20

올해도 철원 찾은 때이른 '겨울진객'

8일 강원 철원군 민통선 마을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 무리가 날개짓을 하고 있다. ‘DMZ 일원 생명평화시민연대’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발표한 ‘2022 두루미류 동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2022년 한반도를 찾은 두루미류는 총 1만2403마리였으며, 이 가운데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월동한 두루미류는 8422마리로 약 6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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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전 10:10

화려한 축제 뒤에 남은 쓰레기들

2022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다음 날인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 쓰레기가 수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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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전 9:50

북한, 9일 새벽 동해상으로 SRBM 2발 발사…긴급 NSC 상임위 열려

북한이 9일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이날 오전 열렸다. 이날 NSC 상임위원회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됐다. 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북한 미사일 도발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하고, NSC 회의에서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북한의 잇따른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1시 48분께부터 1시 58분께까지 북한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사된 SRBM의 비행거리는 약 350km, 고도는 약 90km, 속도는 약 마하 5로 탐지하였으며, 세부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합참은 전했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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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오전 3:00

손흥민 시즌 2호 도움, 다시 한번 빛난 손-케 듀오

손흥민이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1-0로 꺾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2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해리 케인의 헤딩 결승 골을 도우며 시즌 두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케 듀오’라 불리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43번째 합작 골이다. 이날 공격포인트를 쌓은 손흥민은 후반 35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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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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