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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동제련소 LS니꼬동제련 사명 ‘LS MnM’으로 변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국내 유일의 동제련 업체 LS니꼬동제련이 6일 LS 엠앤엠(MnM)으로 사명을 바꾸고 신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한·일 컨소시엄이 합작해 LS니꼬동제련을 설립한 지 23년 만이다. 새로운 사명인 MnM은 기존의 금속(Metals) 사업에 소재(Materials) 사업을 더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금속기술을 미래 성장 산업인 소재 사업과 융합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창출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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