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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매력, 서울특별시] ‘DDP디자인페어 2022’ D-20 … 입장권 50% 할인 ‘얼리버드 티켓’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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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울디자인재단

올해로 4회를 맞는 DDP디자인페어가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다. 행사 공식 포스터.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올해로 4회를 맞는 DDP디자인페어가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다. 행사 공식 포스터.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쇼인 ‘DDP디자인페어’가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최종 ‘BEST 7 제품’ 선정이 한창이다. 현재 전문가 심사를 통해 6선은 확정됐고, 시민이 뽑는 1개 작품만 남은 상황이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10월 16일까지 DDP디자인페어 홈페이지(ddpdesignfair-ex.or.kr)에서 진행된다. 투표 참여 후 DDP디자인페어 인스타그램(@ddpdesignfair2022)에 댓글을 남긴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디자인 2022’ 입장권과 전시장에서 쓸 수 있는 프리츠(fritz) 커피쿠폰이 증정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DDP디자인페어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다. ‘서울디자인 2022’의 일환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하 재단)이 제조 소상공인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DDP디자인페어에선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제조 소상공인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한 디자인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DDP디자인페어 베스트어워드 7선에 선정된 제품은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양산 비용 5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DDP 온·오프라인 스토어 입점 기회가 제공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 매거진 ‘월간 디자인’의  지면에 실려 홍보된다.

DDP디자인페어에 올해로 두 번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INNE 안강은 대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면서 상품성까지 뛰어난 제품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많아지고 있다”며 “소규모 또는 개인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와 소상공인들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DDP디자인페어가 좋은 홍보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지난달 전문가 심사를 통해 DDP디자인페어에 참여한 ‘소상공인·디자이너 컬래버레이션 우수 디자인’ 신제품 120개를 선정했다.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최종 166개의 제품 중 상품성·창의성·전시적합성을 평가해 뽑았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제품은 살펴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높아진 개인 공간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캠핑·주방·욕실·반려동물용품 및 친환경 제품이 주를 이뤄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선정작은 DDP디자인페어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자인 2022가 열리는 DDP 아트홀의 입장권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행사가 10월 12일까지 홈페이지(seouldesign2022.or.kr)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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