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부드러운 타구감에 탁월한 관용성…'뉴 핑퍼터 시리즈' 10종 새달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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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2023 뉴 핑퍼터 시리즈’는 관용성이 더욱 향상돼 뛰어난 거리컨트롤을 자랑한다. 4가지 타입의 페 이스 인서트 스타일과 10가지 헤드디자인 중 골퍼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 핑골프]

세계적인 골프 클럽 브랜드 핑골프에서 2023년 뉴 핑퍼터 시리즈를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모두 10가지로 새로 출시될 모델은 관용성이 더욱 향상돼 핑퍼터만의 뛰어난 거리 컨트롤을 자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핑퍼터는 골퍼의 취향에 따라 4가지 타입의 페이스나 10가지 헤드디자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 견고하게 밀링 가공한 페이스는 부드러운 타구감부터 견고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타구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핑퍼터의 모델은 그린에서 일관성을 제공하고 퍼팅 자신감을 향상해준다. 관용성이 높은 블레이드 타입부터 복합소재의 말렛 디자인까지 모델별 퍼포먼스에 맞춰 개발했다. 각 모델 특징에 맞춘 정렬선은 얼라인먼트에 도움을 주며 탑라인과 캐비티에 대비되는 컬러와 조화를 이뤄 골퍼가 보다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샬로우 밀드 페이스 면은 견고한 타구감과 일관된 볼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퍼팅 자신감을 제공한다. 적용모델은 핑 퍼터 역사상 제일 많은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ANSER, 빅토르 호블란선수가 제작에 참여한 DS72와 센터샤프트의 DS72C, Kushin4, Shea, Prime Tyne4 총 6가지 타입이다. 페박스 삽입 샬로우 밀드 페이스는 부드러워진 타구감을 제공하고 볼 스피드 컨트롤이 용이해져 일관된 퍼팅을 선사한다. 적용모델은 앤서보다 조금 더 넓어진 헤드의 Anser2D, 새롭게 선보이는 Tyne G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Tyne G 퍼터는 3개의 정렬선, 볼 너비의 캐비티 플로어, 볼을 집을 수 있는 헤드형태가 특징으로 에이밍을 쉽게 도와준다. 볼을 집기 위해 컷팅된 무게는 헤드 주변부로 이동해 더욱 극대화된 관용성을 자랑하며 안정감을 높여준다.

Mundy 퍼터는 페박스와 결합된 스무스 밀드 페이스를 적용시켜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일관된 퍼팅과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헤드의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낮게 배치하기 위해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솔 부분에 가벼운 알루미늄바디를 결합시켜 관용성을 극대화 시켜 직진성을 높였다.

스무스 밀드 페이스는 견고한 타구감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증가된 볼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복합소재로 설계된 Tomcat14(톰캣14)에 적용된 페이스로 관성모멘트(MOI)가 가장 높게 설계됐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