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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펫펨족’ 위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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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첫 공식 ‘PET Friendly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이번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에 참여한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첫 공식 ‘PET Friendly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이번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에 참여한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펫밀리룩_펫션화보’를 테마로 ‘펫펨족(Pet+Family)’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메이크오버(Makeover)’ 프로젝트 3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020년부터 매년 가족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변신시키고 패션 화보 콘셉트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주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3탄에서는 이달 16~29일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25팀을 선정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패션 화보 콘셉트의 ‘펫션(Pet+Fashion)화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할 최종 25팀은 오는 30일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발표한다.

롯데백화점은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공식 ‘PET Friendly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이번에 접수되는 신청 1건당 1000원씩 금액을 누적해 ‘동물자유연대’에 공동 기부해 유기견 후원에 나설 예정이다.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16~29일 반려동물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1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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