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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청록집' 60주년 세미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한국시인협회(회장 오세영)가 '청록집' 발간 60주년을 맞아 18~19일 경북 경주에서 문학 세미나를 연다. 참가자는 김남조.김종길.성찬경.유종호.오세영.오탁번.김종해.유안진.신달자.문정희.박주택.박찬일.문인수.이재무 등 150여 명의 시인.소설가.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의 '청록집'의 의의'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열고 시 낭독회 등을 개최한다.

경주는 '청록파' 시인 고 박목월의 고향이다. 02-764-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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