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우아컴즈, 다다캠페인 어린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선정 다양한 사회 갈등 해결에 관한 어린이 아이디어 500여 개 참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다양한 사회 갈등 해결을 위해 서로를 이해해 보자는 “다음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 캠페인(이하 다.다 캠페인)의 어린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가 발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우아커뮤니케이션즈가 진행한 이번 어린이 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사회 갈등과 해결 방안을 경청하고, 화합된 내일의 우리 사회를 기대해 본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5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의 아이디어 568개가 모였다.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은 9살 민지후 군이 수상했다. 민지후 군은 층간소음에 대한 사회적 갈등을 소개하고 이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보여줬다. 아래층 할머니를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할머니가 준비해주신 간식을 먹으며 대화를 통한 갈등해결 상황을 보여준다. 대상 수상자인 민지후 군은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최우수상은 신서윤 양, 서민준 군, 최서형 군이 수상했으며 각각 조선에듀 발행인상, 어린이 동아일보 발행인상, 소년중앙 발행인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받는다. 이외에도 총 10명의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우아커뮤니케이션즈 사장상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우아커뮤니케이션즈 담당자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상황과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공모전이었다고 설명했다. “개인의 참여는 물론, 유아교육전문연구소인 동심연구소와 유·초등 대상 에듀태크를 선도하는 단비교육의 참여로 더욱 다양한 어린이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 전하며 “어린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캠페인의 홍보 콘텐츠로 제작, 국민과의 공유를 통해 사회 갈등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10월 6일 목요일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박경림이 진행하는 다다(다름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토크콘서트와 이어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사회갈등 화합을 주제로 모두가 공감할 게스트들과 어린이 수상자들이 참여하여 우리사회의 다름과 다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화합을 이야기 해 본다.

이번 공모전의 전체 수상자는 하단의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아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개별 연락 예정이다.

대상 민지후
최우수상 신서윤, 서민준, 최서형
우수상  최종원, 조민재, 김효은, 류가현, 김태훈&김태우, 허승연, 서은선, 임여정, 전하율, 신건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