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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맞춤형 커머스 브랜드 ‘띵’으로 MZ세대의 취향저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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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디지로카 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띵’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커머스 브랜드다. 지금까지 단순했던 상품 구매 과정을 새롭고 즐거운 여정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브랜드 미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콘텐트를 추천한다. [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띵’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커머스 브랜드다. 지금까지 단순했던 상품 구매 과정을 새롭고 즐거운 여정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브랜드 미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콘텐트를 추천한다. [사진 롯데카드]

 ‘띵’은 요즘 MZ세대가 자주 쓰는 말이다. 띵작(명작, 뛰어난 작품을 의미), 띵템(훌륭한 상품을 의미) 등 MZ세대는 특별하고 좋은 상품이나 작품 등을 만났을 때 ‘엄청나다’란 말 대신 ‘띵’이라고 말한다.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띵’은 이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커머스 브랜드다. MZ세대가 말하는 띵의 의미와 물건·상품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인 ‘thing(띵)’을 조합해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

 가볍고 톡톡 튀는 이름처럼, 지금까지 단순했던 상품 구매 과정을 새롭고 즐거운 여정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띵의 브랜드 미션이다. 띵의 서비스들은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취향과 생각에 초점을 맞춘 상품 추천으로 고객의 취향에 더욱 깊게 관여한다.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콘텐트를 추천하는 콘텐트 큐레이션 서비스가 띵의 대표 서비스다.

 콘텐트도 특별하다. 술술 읽히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함께 감각적인 상품들을 제안한다. 롯데카드가 직접 발굴한 크리에이터의 이야기와 상품도 소개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했다. 여기에 롯데카드만이 가능한 혜택과 할인을 담은 재미있는 이벤트로 즐거움까지 준다.

 이를 잘 보여주는 서비스가 지난 6월 디지로카앱에 오픈한 ‘띵’탭이다. ‘당신을 위한 취향저격 콘텐츠’라는 콘셉트로, 띵의 다양한 브랜드 콘텐트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띵탭에서는 ^띵샵 ^소개띵 ^띵크어스 ^결제금액 반띵 등 다양한 띵의 브랜드 콘텐트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띵샵’과 ‘소개띵은’ 재미있는 스토리와 디지로카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혜택 가득한 쇼핑 콘텐트다. ‘띵샵’은 ‘여름 다이어트 아이템’, ‘밀키트로 완성하는 우리 집 레스토랑’ 등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롯데카드의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의 인기 상품을 모아 할인된 가격으로 소개한다.

 ‘소개띵’은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해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상품부터 잘 몰랐던 브랜드의 숨은 이야기, 제품을 더 기분 좋게 쓸 수 있는 팁까지 소개하는 쇼핑 콘텐트 매거진이다.

 이와 함께 ‘띵크어스’는 롯데카드가 발굴한 숨은 크리에이터의 상품들을 소개하는 콘텐트다. 띵크어스(THINK US & EARTH)는 롯데카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의 이름이기도 하다. 롯데카드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히든 크리에이터’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띵크어스 콘텐트에서는 제주 ‘파란공장’, 경북 김천 ‘투마루’, 경기 포천 ‘호우디자인’ 등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품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이들이 판매 중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링크도 제공한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수한 작품과 콘텐트를 만들고 있는 ‘히든 크리에이터’의 이야기와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히든 크리에이터인 아르브뤼코리아 소속 금채민 작가의 작품 ‘홍학(2021)’은 현재 디지로카 앱 시작 화면의 대표 이미지로도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결제금액 반띵’은 매월 1~7일 실시간 추첨을 통해 카드 이용대금의 절반을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다. 디지로카 앱에서는 이처럼 띵 브랜드만의 색다르고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롯데카드는 띵탭·띵샵 등 띵 브랜드 서비스를 통해 더 정교한 콘텐트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더 많은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정교한 분석과 감각적인 아이템 추천으로 고객의 취향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가는 것이 롯데카드가 띵 브랜드를 통해 이루려는 미션”이라며 “‘엄청난’ ‘놀라운’이란 띵의 뜻처럼, 놀랍고 파격적인 혜택과 콘텐트가 가득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돋보기를 모티프로 한 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Brand Identity Design)에도 고객의 취향에 집중하고 아이템을 찾겠다는 브랜드 미션을 반영했다. 강렬하고 톡톡 튀는 컬러는 MZ세대를 위한 브랜드임을 말하고, 획마다 중심선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지로카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과도 연결돼 고객 맞춤의 섬세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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