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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취업준비생 위한 현직자 동문선배 간담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취업준비생을 위한 현직자 동문선배 간담회 프로그램 ‘선배들이 들려주는 잡담(Job談)’을 운영한다.

현직자 동문선배 간담회는 유수 기업에 재직 중인 건국대 동문을 멘토로 초청하여 취업 준비 과정과 산업,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공유한다. 같은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하며 성공한 선배를 만날 수 있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계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국민건강보험 등 유명 기업에 재직 중인 50명의 동문 멘토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건국대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아니더라도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국대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선정되어, 대학의 취업지원이 필요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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