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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 1000만→3000만원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은행연합회와 신용보증기금은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 한도와 지원 대상을 늘린다고 8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高)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4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사업자별 대출한도는 1000만원이지만, 개편 후 3000만원으로 늘어나고, 신청 대상도 ‘방역지원금 수급자’ 외에 ‘손실보전금 수급자 중 고신용자’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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